Q. 현재 어떤 공부중에 있고,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컴퓨터공학부 2학년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이용학이라고 합니다. 저는 1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군 전역 후에 프로그래밍을 다시 손보니, 문법이나 코딩이 어색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예를 들어, C에서의 간단한 출력함수인 printf조차 기억이 안 나서 우물쭈물 댈 정도로 기반이 심각하게 무너진 상황이었고, 이대로 마냥 놀아서는 안 될 것 같아 복습하는 김에 새로운 것도 배우고 싶어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현재 7월의 수업으로 C언어를 복습차 듣고 있으며, 6월에는 Linux와 Python을 공부했습니다.

Q. KG아이티뱅크 학원의 수업은 어떤 면에서 도움이 되었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복습한다는 차원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코딩은 여러 사람의 코딩 스타일을 참고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서 강사님이 여러 가지 케이스의 코드를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Q. 수강하면서 느낀점과 가장 좋았던 점은 뭘까요?

제가 학원에 들어와서 수료한 강의가 Linux 1,2 그리고 Python 기초인데, 먼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실습 위주의 강의였던 점입니다. 아무래도 코딩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면을 다룰 때는 직접 해보고 다뤄보는 게 몰입도 더 잘 되고 집중력을 실어주는 데에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Q. 담당 강사 혹은 학습매니저에게 고마웠던 점이 있을까요?

Python // 실습 내주시고 수강생분들 코드 하나하나 확인하고 피드백 받는 과정이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inux // 마찬가지로 실습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간단한 힌트를 던져주었던 점이 도움되었습니다.

Q. 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프로그래머에는 정말 다양한 길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지식도 매우 얕고 배워가고 있는 단계라 명확하게 정하지는 못했지만, 제가 정말 잘하고 재밌어하는 분야를 찾게 되면 그 부분을 깊게 파고 싶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